제주 첫 보양 온천인 오레브 핫스프링앤스파가 정식 개장했습니다.
서귀포 앞바다를 바라보는 곳에 자리 잡은 스파는 전체 9천여 ㎡ 규모로 실내외 스파와 다양한 사우나, 실제 눈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룸 등을 갖췄습니다.
온천수는 지하 2천 미터에서 끌어올린 것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유리 탄산 성분으로 치료와 요양에 도움을 주며, 지난 2월 제주도 첫 보양 온천으로 지정됐습니다.
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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